요즘 울나라 축구를 보면 많이 아쉬운게 사실이다. 게다가 갓틸리케라고 소위 칭송까지 받던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에 대한 언론의 과하게 보이는 때리기를 끊임없이 작렬해대고 있다...


특히 보수언론에서...--;; 모르긴 해도 내생각은 그렇다는거...--+


자신감과 실력발휘는 등호 관계다... 내분과 멸망도 그렇듯이..


이제는 심지어 축협에서 지랄맞게 짤라버린 조광래의 데쟈뷰 운운하면서 지랄들을 해댄다... 물론 나도 실망과 분노로 속이 무쟈게 상하지만 좀 지켜봐주면서 애들이 실력발휘를 할 수 있게 해주는게 대표팀과 울나라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는거...--+

또 슈틸리케 짜르고 최강희 한테 핀치히터 맡겨서 울나라 축구를 또 20년 뒤로 돌려놓게?


그러지 말자... 어쨌든 잘 할때는 아주 칭송이 자자했자나... 원래 그런거다... 일정기간 허니문 피리어드가 지나면 때리고 욕하고 하는거다... 근데... 지금 슈틸리케가 뭔가 모르게 딜레마나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해서 원천적인 뿌리를 바꾸는거 보다는 그 이유를 캐내고 다시 바로잡을 수 있도록 해주는거다...


감독과 선수가 서로를 불신하고 협회에서는 말 잘듣는 감독을 눈독들이고... 이런 악순환의 연결고리는 좀 깨자...


아직도 조중현이란 악마 쉑휘가 축협에 입김이 작용할만큼 살아있는지 모르겠지만 현대가의 정 회장은 뭐하는지... 11월에 캐나다랑 A매치? 아닌거 알지?


우리가 아무리 냄비라고 해도 지금은 그럴때가 아닌 듯 싶기도 하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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