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수 단체나 개독들의 씨부림이 정도를 넘어서는 경우를 보면서 구역질이 날만큼 환멸스러운 경험을... 아주 불쾌한 경험을 하고 있네... 일본넘들의 경제보복(?!)의 찌질함을 보면서 우리나라에서 일고 있는 일제 불매운동이 부디 중국과는 다르길 바라면서...

중국은 당 주도의 미제 불매운동이었고 우리나라의 일제 불매운동은 민간주도란 관점에서 달라야 한다는 생각...

다양성은 존중되어야 하지만 금기라는게 있단 생각... 내가 옹졸한 관점과 가치관을 갖고 있는 양치기 중년이 아니라면... 내가 틀린게 아니라면 말이다...

당해봐야 일본의 고마움을 안다? 소녀상에 침을 뱉고 모욕을 하고나서도 사과는 하지 않겠다는 삼십대초반의 일베넘들... 세월호 한척으로 이긴 문재인? 도대체 어디까지 가야 하는건지 모르겠네...

언론, 개독... 물론 전체를 싸잡에 일반화 오류를 일으키려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이들의 친일적 행태가 대한민국의 시작부터 척결되지 않았던게 어쩌면 우리의 원죄일 것이다.

물론 맞을 짓을 했다고 때려서는 안되고 죽을 짓을 했다고 죽이면 안되는거지만... 때론... 뭔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

굉장히 과격한 생각일른지 몰라도 지지율 80%를 찍을 때... 의회해산하고 총선 재실시 하겠다고 국민투표에 붙혔다면 지금 좀 달라졌을까? 정말 끈질긴 생명력의 바퀴벌레들이 우리 시민사회 곳곳에 숨어서.. 아니 이젠 아예 대놓고 나서서 그 아가리에서 내뱉는 주옥같은 말들이 환멸의 느끼게 하고 있는데... 할 수 있는게 없다는게 참...

그건 다양성이 아니라 선을 넘는거고 그 선을 넘게 되면 시민공동체에서 통용되는 공통가치관으로 단죄를 할 수 있어야 하는게 정상적인 일이 아닐까 하는 굉장히 과격한 생각이 든다... 

아... 쓰바...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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