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해서 우리 동료가 아들 돌잔치를 했다고 떡을 돌렸다... 아무도 가보지 못했고... 축하도 못해줬구나... 가족끼리 치른 그 친구 아들의 첫 돐... 축하한다... 염치없이 떡은 넙죽 받아서 먹겠지만 미안하고 속상하고 그러네... 하아...
고맙고 미안하고... 그렇다...
착한 마음으로 항상 성실하게 일해주는 동료라 더욱 안타깝네... 건강하게 잘 자랄거라 믿고 나도 축하를 엄청스리 보내준다... 비록 마음뿐이지만... 자~~ 우리 모두... 힘들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