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넘 창은이는 언제나 남에게 과시하는걸 참 좋아한다...^^; 그래서 누가 칭찬을 해주면 못견디게 흐믓해한다는거...--; 우리집 막내라서 그런지 아직도 유아기적 발상을 하면서 귀여움을 작렬하고 있다는거...--;

어젠 그 어렵다는 옵티머스프라임의 변신을 성공했다고 문자를 쐈다...ㅠㅠ)b 그때 나는 대학동창들과 무쟈게 달리는 중이라서 답장을 간단하게 보냈는데 섭섭하게 생각했다는 마누라의 후문...--;

오늘 퇴근해서 칭찬보따리를 풀어놔야겠다...^^;

스스로 대견해서 못견디는 모습...--;

그나저나 어제 달려서 속이 장난 아니다...ㅠㅠ 생각같아선 기양 하루 제끼고 싶었지만 그럴수도 없는 노릇이고 해서 꾸역꾸역 출근은 했지만 오늘 하루... 걱정된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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