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호러물을 좋아해서 요즘엔 슈퍼내츄럴에 푹빠져있다... 한때는 CSI 마이애미에 빠져서 호라시오 말투랑 행동을 따라하곤 했는데... 이젠 슈퍼내츄럴에 나오는 딘의 말투를 따라하곤 한다...^^;


껄렁껄렁대지만 맘이 여리고 정이 많은 딘의 캐릭터가 참 맘에 든다.

그러고 보면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무조건적인 정의에 용사는 재수엄꼬 악과 선이 공존하는... 음... 굳이 예를 들자면 드래곤볼에 피콜로 쯤?

어쨌든 시즌 4가 케이블에서 방영을 시작해서 일단 프리뷰데이때 볼 수 있는 것들은 봤는데 이제 본방도 봐야겠다...

굳이 직역을 하자면 "초자연" 쯤? 어쨌든 난 그렇게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 어떤 것들을 참 좋아한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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