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우리 큰아들 성욱이 생일...^^ 우리나이로 스물여섯이 되는 큰넘... 대학 졸업하고 취직해서 밥벌이 하고 있는 녀석...^^
앞으로도 건강하고 일 잘 배우고 익혀서 한몫을 하는 사람이 되길... ^^
날 닮아서 워낙 표현도 못하고 차가운 바람이 쌩쌩 부는 넘이라 생일이라고 주말에 와서 소주 같이 찌끄리면서도 별다른 재미(?!)없이 걍 있다가 갔다는거...--;
그래두 오늘 아침에 생일 축하한다고 문자 보냈더니... ㄱㅅㄱㅅ... 라고 답문자는 보내네...^^;
12일... 이번주 토욜은 울 둘째넘 창은이 생일인데 그날도 당직 근무라네...--;;
암튼... 고맙다... 내 아들로 태어나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