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에 음식장만하고 손님들 치루느라 고생한 마누라를 대신해서 성욱아빠가 준비한 애들 아침만찬이다...^^ 떡을 듬뿍넣은 떡라면에 마누라가 먹을 깨인절미 그리고 라면을 2개만 끓였기에 아쉬움을 달래고자 준비한 찬밥 한그릇...^^; 지금 애들하고 전쟁과도 같은 아침을 때려먹고 이렇게 주절거리고 있다...^^;


파송송계락탁의 신공을 발휘하고 떡국떡도 듬뿍 넣은 성욱아빠의 회심에 역작...ㅠㅠ)v

어제도 하루종일 술을 디립다 푸고는 저녁에 거의 만취상태에서 떡라면을 끓여먹고는 바로 꼬시라져서 잤는데 오늘 새벽까지 딱 한번깨고는 완전 푹자버렸다...^^

오늘은 애들데꾸 처갓집에 댕겨온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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