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욜날 마눌이랑 동대문 DDP에 첨 가봤다... 생각보다는 볼게 없다고 생각했지만 마눌 말마따나 보려고 맘만 먹으면 엄청나게 볼게 많은 곳이었을른지도...^^;;


암튼... 대충 훑어보고 버스로 광장시장에 가서 둘째넘이 눈에 밟혀서 걍 육회에 소주 2병 마시고 오랜만에 낙원상가에 들러서 윈도우쇼핑하고 대공원 질러서 집에 왔다...^^

연휴 잘 보내고 오늘 출근...  어제 저녁에 오랜만에 큰아들 성욱이 넘이 와서 맥주한잔 같이 찌끄리고...


오늘 근무하면 주말까지 또 연휴... 회사에서는 4일에 전체 연차를 써서 휴무하기로... 글구 담주는 대통령 선거도 있고 금욜엔 회사 창립기념일 체육대회도 있고... 이렇게 5월이 절반이 훌쩍 지나겠구나...^^


바짝 긴장하고 노력해서 잘 해야겠다는 각오가 생긴다는거... 아... 열라 착한 양치기 중년...ㅋ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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