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하루... 지난해 우리가 했던 여러가지 중에 해의 끄트머리에 큰 변화를 시작했고 새해엔 그 변화에 따르는 도전이 있을거다. 그 변화와 도전을 위해 우리 모두 하나됨이 더없이 중요하고 더불어 우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 스스로 준비됨을 갖춰야 한다...
올 한해 우리 모두 나름의 노력과 헌신으로 성장을 이뤄냈고 다가올 새해엔 더 나은 우리를 만들기 위해 다시 시작이 될거다.
다가올 미지에 대한 짜릿한 기대감과 이겨내고 겪어내고 극복해야할 안팍의 역경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우리가 맞이할 변화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올해 마지막 근무일에 나 스스로를 다시한번 담금질 해본다...
올 한해 모두 함께 해서 고마왔고 앞으로도 가장 중요한 우리의 자산은 바로 우리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각인하고 하나됨과 준비됨으로 더 나은 우리의 모습과 결과를 기대해본다.
목표의 달성과 우리의 발전 그리고 미래를 위한 투자... 여지껏 잘 해왔듯이 앞으로도 잘 해낼거란 믿음을 다시 한번 새해 각오와 함께 나 스스로에게 외쳐본다....
올 한해 다들 수고 많이 했고 새해에도 함께해서 고마운 사람들로서 함께 해주길 바란다.
개인적으론 울 막내가 군입대를 해서 군생활을 하고 있고 큰넘 성욱이는 졸업을 앞두고 사회인으로서 시작을 할 준비를 했고 새해부턴 직장인이 되는 그런 나름 큰 변화를 겪은 한 해였다... 마누라도 애들이랑 나 관리(?!)하느라 애 많이 썼고...--;
암튼... 새해엔 더 나은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란다...^^
Farewell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