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게도 메일로 여러장의 사진을 보내왔더군....^^ 사람들하고 친해지는건 전세계가 똑같다... 바로... 술이다...--;

 옥류관에서... 이쁜 북한처자... 이름이... 음... 기억이 안난다...--;; 어쨌든 아가씨들을 찍으면 안되지만 우리끼리는 찍을 수 있다기에 부탁해서 한방~~

 바에서... 이 벨기에 친구는 키가 190이라는거...ㅠㅠbb

 왜 내눈만 이렇게 게슴츠레한건지...--;;

참 많이도 떠들고 많이도 웃고... 물론 사업야그도 했지만서도... 유럽사람들은 참 즐기는데 익숙한 듯 싶다...^^

이날 우리가 뱅기를 놓칠줄 알았다면 2차로 간 클럽에서 걍 놀걸....--;; 물 참말로 좋더만....--;;

출장에서 겪은 여러가지 일들... 특히 뱅기를 놓치게된 일때문에 좋지 않은 기억이 많지만 그래두 이 칭구들하고 술마시고 떠들고 웃던 기억은 참 좋게 자리잡고 있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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