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 그렇게 바라시던 일이 이제서야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도 모르게 사대주의적인 생각을 갖고 사는지 몰라도 어쨌든 젤루 큰 시장에서 이렇게 우리 문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네요...

어제 중국애들이 깝치는 뉴스를 본거 같은데...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되는거죠? 그냥 우리 그대로 밀고 나가면 되는거죠?

그치만... 아직 이땅에는 씻어내지 못한 때국물들이 남아있습니다... 솔직히... 없애버릴 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첫단추가 잘 못 끼워진 탓도 있겠지만 후손들이 너무 어리석은거 같습니다... 

암튼... 참... 대단한 겨레... 대단한 사람들 아닌가요? 고맙습니다... 길을 알려주셔서...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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