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3월...

넋두리 2019. 3. 11. 10:44

지난주 바여 초청교육을 잘 마쳤고 이번 주 목요일은 중국법인에 출장을 가고 담주는 다른 제품군 바여 초청교육이 또 있고... 그러다 보면 3월이 흘러가겠네...


애쓴 만큼 성과가 있도록 해야겠지...


지난주엔 갑자기 회사 동료들의 부친상도 있었고 또 아이가 아파서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었다... 다들 이렇게 큰 일들을 치루고 겪어내고 이겨내야 하는게 삶이겠지...


울집 막내넘 입영날짜를 받아놓고 나서는 나도 모르게 가끔씩 맘 한구석이 짠해지는게 이상한 기분을 경험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새벽에 자다 깨면 가뜩이나 다시 잠들기 힘든데 요즘은 더 생각이 많으네...^^;;


더 많은 일들을 경험하고 함께 해서 좋은 기억을 갖고 가서 그 기억으로 견뎌내는 힘이 더 생겨주길 바란다는거지...


음... 벌써 이러면 어쩌냐...ㅋ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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