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어릴때 가끔씩 가던 남산 한옥마을에서 디딜방아를 시소로 알고 올라타고 밟아 달라던 둘째넘 기억이 갑자기 났다... 뜬금없이 출근하면서 말이지...^^;;

 

그모습을 보고 낄낄거리던 성욱이도 떠오르고...^^

 

나이를 먹을수록 그렇게 추억속에서 즐거움을 찾게 되는 일들이 늘어나게 되는 모양이네...^^;;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