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떼레비가 안나온다... 전화를 해보니 장애가 생겨서 수리 중이란다... 오후 6시까지 완료 예정이란다... 아놔... 일욜날 내가 하는 유일한 행동이자 낙이 침대에 퍼져서 떼레비를 보는건데 이런 즐거움마저 내 뜻이 아닌 타의로 빼앗기게 되는게 무척이나 짜증스럽고 화가 난다...--+

이렇게 내가 옹졸한 사람이었나? 에혀... 털썩...--;

할 수 없이 아이폰으로 잡히는 유일한 mbc를 틀어놓고는 이렇게 에어로 웹서핑이나 하고 있다는거...--;

 사진은 마눌의 아이폰이 수고 해줬다는거...^^;

이따 개콘 보는데 문제가 있다면 당장 서비스 공급업체를 바꿔버릴거다... 진심이다...--+

쉑휘덜... 어떻게 주말에 이따위로 문제를 일으키냐...--+ 특히 떼레비가 안나오면 난 정신적 공황상태를 겪는데 말이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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