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에 문득 동네 전집에서 막걸리한잔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마눌하고 나서서 아차산역근처에 있는 전집에서 막걸리 세통 뽀개주고 왔슴...^^

고추전이랑 깻잎전에 막걸리... 고추전은 매워서 하나밖에 못먹고 깻잎전으로 배를 채웠다...^^

아들들 야그 하면서 늦여름의 고즈넉한 데이트를 했쉼...^^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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