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기타치는 재미에 빠져서 열쒸미 치고 있다... 집에서 쓰는 펜더 챔피언 600 진공관 앰프는 펜더랑 말할 나위 없는 궁합을 보여주고 있고 심지어 레스폴하고도 잘 맞는다... 근데... 괜히 또 욕심이 나네...--;; 레스폴은 마샬인데...^^;;

 

방구석 기타리스트를 위한 1와트 출력의 진공관 앰프다...+0+

 

이미 펜더 진공관이 있고 트랜지스터지만 마샬 15W 앰프가 있는데도 왜 이넘이 탐날까...ㅋㅋㅋㅋ

 

손가락이 아픈게 참 기분이 좋은... 참으로... 이율배반적인 상황...^^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일상의 극과 극의 이완... 좋다...^^

 

어느새 오늘이 6월 마감일이자 상반기 마감일이네... 벌써 올해도 절반이 흘렀다... 참... 빠르구나... 글구... 막내아들넘 입영통지서랑 병역증 출력을 해서 가져다 준다... 기분이 묘하네... 집에 프린터를 고쳐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 응? 털썩...--;

 

암튼... 힘내서 마무리 잘 하자잉~~~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