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계속해서 짜증나는 일들때메 열받아서 씩씩대며 마누라한테 투덜거리는 문자를 보냈더니 마누라가 둘째 아들넘 사진을 보내왔다...^^; 참~ 맑고 고운 넘이지...(>.<)bb

내년이면 중딩이 되는데두 아직도 애기처럼 굴고 있으니... 나원참...--;

큰넘은 이제 완전 남자애가 되버려서 잔재미는 없지만 그래도 큰넘답게 든든하고... 둘째넘은 우리집 막내답게 그에 걸맞는 행동양식을 보여주고 있다는거...

더운데 고생들 하겠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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