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김치볶음밥을 맛나게 먹고나서 디저트라고 초코크래커를 하나 먹고 퍼져있었더니 몸이 대따 무겁고 찌뿌둥해졌다... 게다가 어젯밤에 잠을 거의 못자서 그랬기도 하고... 마눌하고 둘째넘 데꾸 집앞 대공원에 댕겨왔다... 만추를 만끽하겠다고 가서 동물원 구경만 잘 하고 왔다...^^;;


두번째 사진에 창은이의 표정이 아주 시니컬하게 나왔다...ㅋㅋㅋ 첫번째 사진은 서벌이라는 살쾡이의 얼굴과 짱돌이의 사진을 찍으려고 했지만 실패해서 또 찍었더니 창은이는 좀 시니컬하게 나왔지만 서벌은 잘 나왔다는...^^

치킨에 맥주를 좀 빨리 마셨더니 알딸딸~ 하네...ㅋㅋㅋ

무한도전은 꼭 봐야한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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