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눌이랑 둘째넘이랑 열쒸미 보는 케이블 드라마... 빙의... 송새벽이라 믿고 보는데 뭔가 진행이 어색하고 뚱딴지 같은 전개가 있어서 실망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귀신 드라마라 챙겨본다는거...--;;

 

작은신의 아이들, 트랩, 프리스트, 손 더 게스트 등 참 열쒸미 보던 드라마들... 대부분이 귀신이 나오는 드라마... 

 

하긴 요즘 같은 세상에 귀신처럼 엄청난 능력을 갖고 뭔가를 파괴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든다면 이상한거겠지...--;;

 

어제 보궐선거에서도 자한당 넘이 당선된거만 봐도... ㅠㅠ 게다가 지금 정부에 대한 믿음과 희망이 점점 사라져가고 지쳐가고 있고... 세상에 유래가 없는 비폭력 명예혁명으로 정권을 바꾼 시민들인데... 참... 아쉽다...

 

근데 야그가 왜 일루 빠지냐... 하아...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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