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욜날 2박3일 일정으로 학교에서 수련회를 강원도로 댕겨온 둘째넘... 오자마자 잠을 못잤다며 잠시 눈을 붙히고는 저녁먹고 기념품 사온거 자랑한다...--; 모가지, 팔, 그리고 다리가 움직이는 거북이...ㅋㅋ


내가 보기엔... 음... 쫌 홀쭉해진 느낌? 이제 주말을 지나 다시금 두툼한 녀석으로 회복(?!)을 하겠지만...--;;


그래두 기념품같은걸 사올 생각을 하고....ㅋㅋ


워낙 두툼한 넘이라 며칠 없는 동안 집안이 허전하더니 오니께 꽉 찬 느낌...--;;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