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장...

일상다반사 2010. 11. 20. 06:07
드뎌 두번째루 빡신 하루였던 셋쨋날을 마무리하고 왔다... 묵직한 미팅이 몰려있던 오늘 하루... 우리 모두가 함께 고생을 하며 잘 마무리 했다... 그리고 점잖을거라 생각했던 터키 양반들도 맥주한잔 하니까 아주 지대로 깝치더라는거...^^;; 게다가 기대하지도 않았던 큰 입찰을 하나 가져왔으니... 기분좋게 취한 저녁이었다...^^

오늘 아침 부스에 도착해서 보니까 부스사진을 찍은게 없다는게 떠올라서 부랴부랴 한방~~

우리의 전쟁터...^^

함께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한테 달콤한 소리는 못하지만 그래두 보고 있으면 기특하고 든든하다...^^

이제 내일 마지막날 일정만 남겨놓고 이렇게 블로깅을 하고 있으니까 왠지 몸도 마음도 가볍다...^^ 비록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 알차게 마무리하고 기분좋게 돌아갈 수 있도록 내일도... 으라챠챠챠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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