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이번 전시회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 일정을 잘 마무리하고 여러가지 성과와 과제를 갖고 돌아가게 되겠네.. 언제나 그렇듯이 좀 더 잘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더 많은걸 배우고 깨닫고 기쁘게 성과를 갖고 돌아서 다음을 위한 준비를 더 기분좋게 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

오늘은 무척이나 지루한 하루가 될 지도... 약속된 미팅은 오전에 세개... 글구 전시회가 끝나는 다섯시까지는 지루한 시간이 항상 되었었으니까...--; 오늘 마치고 쫑파티를 거하게 하게 될테고 낼 아침은 쓰린속을 부여앉고 우리나라에 돌아가는 긴 여행을 준비하겠지...^^

새벽에 깼지만 더 안자고 일어나서 이것저것 하면서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이제 이번 전시회의 마지막날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출동준비를 해야겠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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