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가득찬 새끼줄을 소화하고 나서 저녁에 스페인 녀석들과 저녁을 함께했다... 근데 나름 스페인어를 공부한 사람인데도 이녀석들이 떠드는 소리를 도저히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무척이나 나 자신에게 실망을 했었는데 알고보니 이녀석들이 바르셀로나 넘들이라서 까따루냐로 떠든거였단다...^^;

다/행/이/다/

아이폰 3Gs의 화질은 광량이 약할때 그 진정한 모습을 보인다는거...--

이쁠거라 기대했던 한 여성이 무척이나 힘들게 생겨서 실망스러움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거...--;

맥주를 무쟈게 마셔서 피곤해 죽겠지만 그래두 조금 정신을 차린 후에 침대에 드는게 좋을 듯 싶어서 이렇게 무식하게 견디고 있다... 호아~~~ 눈이 천근만금이구나...ㅠ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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