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전시회도 사흘을 지냈다. 이제 낼 하루만 더 하면 올해 연간 미팅인 메디카도 마무리 된다...


오늘은 여직원들끼리 쾰른이 다녀오러 갔고 남자들은 호텔에 와서 술을 마셨다...^^;


저녁 먹음서 꽤나 마셨고 호텔 바에 가서 또 맥주한잔 더 마셨다... 취하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네...문제는 오늘 이정 마지막 즈음에 일본 친구들이 가져온 사께랑 우리가 선물받은 보드카를 마셔서인지 호텔에서 마신 맥주라 꽤나 사람을 취하게 하는구나... 아~~ 함...


내일 하루 남은 일정... 우리랑 친구들하고 쫑파티도 해야하고 새벽에 아이폰 X 사전예약도 해야하고... 나름 바쁘겠네...^^;; 그래두... 지난 사흘간 했던 열정과 노력으로 잘 마무리 하도록...


와~~ 취하긴 하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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