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소 한산한 전시회 마지막 날을 마치고 독일에서 삼겹살에 소주를 또 복용했다는거...--; 어찌 된게 이번엔 매일 저녁을 돼지고기랑 함께 했네...--; 3일 내내 바여들하구 독일 족발에 맥주... 도착 첫날과 마지막날은 삼겹살에 소주...--;

한국에 가면 돼지들 위령제라도 모셔야할 것 같다는거...--;

지글지글... 익어가는 독일 삼겹살...^^;

좋단다...--;; 2인분 추가 아님...--;

어제 12시가 넘도록 이차로 호텔방에 모여서 7병에 해당하는 소주를 복용... 삼겹살과 함께 4병을 복용... 머리당 2병 이상 복용... 근데 섞어먹지 않아서인지 아침에 상태는 덜 메롱....^^;

조금전에 해장으로 독일 스파게티랑 샐러드를 복용하고는 뱅기 시간까지 호텔방에서 개길거다... 직원이 가져온 영화 하나 받아서 볼꺼다... 레지던트 이블 4... 선혈이 낭자한 그딴 영화...--;

빨랑 집에 가구 싶다는거... 애들하구 마누라하구 넘 보고싶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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