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꽉 찬 새끼줄... 일정이 끝나는 시간까지 전투를 마치고 나서 두팀으로 찢어져서 우리는 호텔로 딴팀은 시내로... 암튼... 참... 고생이 많다...


호텔에 와서 맥주를 좀 마시고 자기전에 블로깅 중...^^

생각해보니 바여들하고 또는 이러구러 사진을 찍은건 많지만 출장온 우리 동료들하고 함께 찍은 사진은 없는걸 새삼 깨달았다... 그것도 내가 자발적으로 깨달은게 아니라 함께 온 여직원이 넉살 좋게 옆부스 사람한테 찍어달라고 해서 이렇게 함께 찍었다.... 잔소리를 가끔 하지만 언제나.. 참 고맙고 든든한 친구들이라는거...^^


나흘의 일정 중에 이틀이 지났지만 왠지 기분은 7부능선을 넘은 기분...^^


그나저나... 호텔방에 있는 커피는 참 맛이 없구나... 회사에서 먹는 커피가 그립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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