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근길에 맞이하는 공사현장이 내가 좀 색다르게 인식이 되서뤼...--;;

 

청담대교를 진입하기 전에 보이는 아파트 공사현장인데 오늘 출근길에 사진을 찍어봤다...

이상하게도 이넘이 내눈엔 더러운 팬티 하우스로 인식이 되서뤼...--;;

 

근데 더 이상한건 이 장면을 보면서 왜 내 해묵은 기억이 불러와 지는지 모르겠다...

 

102보 입소 후에 첫날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기상나팔 소리에 눈을 뜨는데 한 녀석이 소리쳤다. "29개월 29일 남았다~~"라고...

 

참... 무쟈게 긍정적인 넘이었다니께...ㅋ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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