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우리회사에서 출시하는 신제품 관련해서 검색을 하다가 맥용으로 나온 당뇨관리 수첩 프로그램이 있길래 다운로드해서 함 써봤다. 나름 괜찮은 것 같아서 우리회사 개발자에게도 윈도우즈 용으로 포팅이 가능한지 알아보라고 했다...
그리고 나도 회사제품 하나 받아서 나름 관리를 해볼까 한다...^^
사십대 중반에 성인병을 신경을 써야하겠기에 나도 모르게 이런 선택을...ㅠㅠ
내몸은 나 하나의 것이 아니기에 관리의 중요성을 새삼 실감한다. 특히 이번주 들어서 단 한번도 술을 안마셨다는거지... 물론 이상스레 속이 안좋아서 며칠째 고생을 해서겠지만 말이다..--;
내 숙명, 의무감, 변화에 대한 비젼등을 감안했을때 내가 여태까지처럼 안일하게 건강을 무시하는 건 절대로 안될거라는 나름 깨우침이 있었다... 하지만 이게 얼마나 갈른지...--; 에혀... 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