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란게 참 댕겨오면 평생 기억에 남을 주옥(?!)같은 경험치가 높아지지만 안 댕겨온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부분도 분명히 있네...ㅋㅋ
군대는 계속 바뀌어가야 하고 지금보단 훨씬 더 나은 대우를 받으면서 의무를 다해야하지만 굳이 징집제를 고집해야할 필요가 있는가에 대한 내 생각은 확고하다... 안 갈 수 있음 안가고싶은게 군대지... 고로... 월급 빵빵하게 주고 대우 빵빵하게 해주고 군인으로서의 명예를 지켜주는 시민들이 있다면...
물론 대명제는 방산비리나 사병들에게 빨대꼽는 버러지들이 없어야겠지... 점심 먹고 와서 헛소리 함 해봤쓈...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