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점심을 기다리다가 잠시 고개를 돌려서 쳐다본 광경이 무척이나 나른하게 와닿았다... 뭔가 모르게 노스탤지어를 자극하는 그런 순간?


작은 창으로 쏟아져내리는 주말 오후에 햇빛이 고즈넉함을 더해주고 있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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