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은 참 아름답다... 꽃샘추위라니...^^bbb


사옥 옥상에 올라가서 고드름을 보니께 참 감회가 새롭네... 유독 추웠던 올 겨울이 가는게 아쉽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아주 복합적인 감정으로 와닿는데... 이렇게 감정의 기복이 심한거도 늙어서 그런거겠지...--;;


아침에 경영검토회의를 하면서 참으로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미팅을 했다는 생각에 괜히 뿌듯하다...^^


힘을 합치면 다 이뤄낼 수 있다는 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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