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느라 고생한 만큼의 결과물은 아닐 수 있겠지만 문제없이 잘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고생하는 직원들이 안쓰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앞으로 며칠을 더 빡시게 돌려야하기에 미안하기도 하다...^^

물론 시차나 음식 등 여러가지 어려운 부분들 속에서도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하는 외국 친구들도 고맙고...^^;

어제 쫌 달려서 오늘 은근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퍼전넘 없이 시작되었다...^^


어제 오후 몸살기운이 있어서 조심하려고 했지만 할 수 없이 좀 달렸더니 오늘 상태가 메롱이다...--;

최고의 효과를 위해서 힘내야겠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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