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맥에서 영화를 보려면 DVD를 이용하던가 아님 디빅스 파일을 무비스트, MPlayer, VLC 그리고 최근에 클로즈베타테스팅 중인 맥용 곰플레이어를 이용한다... MPlayer나 VLC는 자막을 보려면 약간의 설정을 해야하는 불편함때문에 무비스트를 주로 이용했다...

근데 그나마도 에어를 사용한 후로는 거의 안봤다... 기양 극장에 가서 보던가 아님 떼레비에서 DVD로 보곤 했었다... 근데 올인원 노트북을 다시 쓰면서는 이런 멀티미뎌도 즐기려고...^^;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디스트릭 9을 DVD로 궈놓은게 있어서 마운트해놓고 더블클릭을 했더니 퀵타임으로 열렸다. 물론 Perian을 설치해놓은 상태로 avi파일도 재생이 되었다. 근데 자막이 나오더군....+_+

퀵타임에서... 페리언을 설치해놓고는 아무런 설정을 안했는데 디폴트로 퀵타임에서 자막을 지원하나?

그렇더군...+_+ 퀵타임에서 자막을 지원하더군...+_+

무비스트를 쓸 일도 없어지겠네...--; 그래두 우리나라 프로그랢이니까 깔아놓기로...^^

맥북프로가 좋은 점이 또하나 있다... 바로 배터리 사용시간....ㅠㅠbb

한시간 삼십분 정도 사용했는데도 여섯시간이 넘게 남았다네...+_+

진짜루 애플이 클레임한대로 8~9시간이 사용가능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에어가 액정을 절반정도의 어둡기로 설정하고 와이파이만 켠 상태에서 최대 4시간까지 써본거에 비하면 이넘은 화면 최대밝기에 블루투스, 와이파이... 또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열어놓은 상태에서도 이런 배터리 용량을 보여준다면 에어보단 오래갈거 같다...^^;

아~~ 눈물겨운 정붙히기 노력...ㅠ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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