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MBC에서 방영했던 용두사미의 납량특집 드라마인 "혼"에서 귀신역할을 워낙 인상적으로 해서 내 뇌리에 각인이 되었던 여배우... 응? 모델인가? 어쨌든...
근데 알고보니 초밥녀로 유명했더군...+_+
난 이런 배우가 참 좋다... 한얼굴에서 여러개의 얼굴이 찾아지는 그런... 차인표, 제니퍼 빌즈... 이소룡... 뭐 이런...
요건 쫌 오버스럽긴 하지만서도...--;;
기본적으로 무슨 여신처럼 완전 예쁜 얼굴은 아닌 듯 싶지만 눈에서 뭔가가 느껴지는 그런 얼굴이다...^^
우스꽝스러운 광고에서 이렇게 살벌한 귀신연기까지...+_+
난 이 배우...응? 모델인가?... 어쨌든 이 처자가 꽤 뜰 줄 알았었다... 근데 생각만큼 유명세를 타지는 않는 것 같더군... 그래두 어떤식으로든 꾸준히 활동을 한다면 이렇게 지켜보는 양치기 중년이 있다는게 힘이 되서 잘 되길 바란다...^^
어제 소녀시대에 이어 오늘도 중년의 반란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