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완전 도배신공을 발휘하는군...--; 조금전 읽은 저널에서 좋은 글이 있어서 잊지 않으려고 여기다 끄적거려본다. 훌룡한 리더는 열정과 도전정신이 있다는 흔한 예기...
1. 긍정적인 마인드
다 잘될거야. 실패해도 배우는게 있을꺼야...
2. 실천능력
창이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그냥 꿈이다.
3. 위기는 기회
위기를 해석하는 관점과 능력의 차이가 결국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
4. 확실한 비전
목표를 착실히 수행하고 이루어가는 모습...
5. 열정과 노력
그래... 열정과 노력...
쭉 쓰다보니 새삼스레 반성을 하게 된다. 한동안 날 뜨겁게 달궜던 그런 열정과 도전정신... 그리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없는 거침없는 내달림... 뭐... 이런게 다 어디로 갔는가 싶다...
음악과 기타에 쏟아부었던 내 모든 열정... 그 하나만으로도 난 자신이 있었다. 난 내 모든걸 걸었고 또 해냈었다. 지금은 다른 인생을 살고 있지만 그때 내가 나를 뜨겁게 달구면서 이뤄내려고 노력했던 것과 또 이뤄내서 기뻤던 것들을 시간이 지나면서 잊고 있지 않았나... 반성을 해본다.
무기력, 나태, 부정적 접근, 회의적 해석... 이따위 좋지 않은 것들이 내게 묻어있지 않았나... 또 반성을 해본다...
그래... 딱 오늘까지만... 이 아니라 바로 지금 부터다...
이렇게 되면 안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