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랑 백화점에 가서 장을 보고나서 11층인가에 있는 애플스토어에 가서 잠시 구경을 하곤 만족스럽지 않아서 바로 건대 프리스비로 옮겼다...^^
새로 생겨서 깔끔은 하지만 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아서 쬠 실망... 하지만 아이폰 개통하겠다고 줄서있는 사람들을 보니 참 감회가 새로웠다는거...--;
예전에 먹었던 그래도 양꼬치랑 칭따오 맥주를 시켜놓고서뤼...^^;
자~~ 이제 복용 시작~~
그리곤 작년 알비 벙개때 먹었던 중국 본토 꼬치 식당에 마누라랑 다시 들렀다는거...--;
이넘을 2인분 먹고나서 쬠 부족한 듯 해서 심관인가? 뭔가 하는 또다른 꼬치를 시켜서 먹었는데 그넘은 씹는 맛은 좋은데 깊은 맛은 역쉬 양꼬치였단 결론... 근데 그땐 몰랐는데 오늘 마누라랑 같이가서 먹는데 왜케 느끼한건쥐...--;
어쨌든 맥주 큰거 세병하구 3인분을 복용했더니 곱창이 흐믓하다 못해 아주 죽겄다는거...--;
이렇게 새해 첫나들이는 마누라랑 애플스토어 방문과 함께 벼르고 별렀던 양꼬치 복용으로 마무리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