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성욱이넘은 냅두고 짱돌이만 데꾸 마누라랑 아바타 리얼 3D 상영관을 찾아서 봤다...^^ 뭐... 아직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만 어쨌든 요즘 가열차게 인구에 회자되는 아바타를 봤는데 러닝타임이 무려... 3시간 가까이...+_+ 그래도 지루한 느낌 없이 잘 봤다...^^;
거의 대부분을 먹어치워놓고 안먹은척 하고 있는 짱돌이...--;
해장삼아 시킨 양푼라면을 거의 쏟아붓고 있는 짱돌이...--;
영화를 보고나서는 집앞에 새로 생긴 연탄 갈비집에서 삼겹살을 먹었다. 식사로는 양푼라면을...^^;
녀석은 참 잘먹어서 좋다... 큰넘 성욱이는 넘 안먹어서 좋구...--;
아~~~ 그나저나 내 주량이 엄청스리 줄었나보다.... 딸랑 소주한병을 깠는데도 이렇게 기분이 묘하게 좋으니께...--; 술이 취한건지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는게 좋은건지...^^;
회사에 신종플루가 잦아든다고 기대했더니 해외사업부장이 퍼졌단다...--; 낼 출근해서 뭔가 묵직한게 날 짓누를거 같다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