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넘들'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1.12.01 창의와 예지...ㅠㅠbb 2
  2. 2011.03.02 두 아들넘들의 새출발을 축하하며... 2
  3. 2011.01.23 음주 블로깅...^^; 4
  4. 2009.10.26 같지만 너무도 다른 넘들... 1
창의력... 역쉬... 애들이 짱!!!

 그... 근데... 우리집에 왜케 아줌마들 운동할때 쓰는 썬캡이 많았는지...--;;

문득 그 시절이 무척이나 그리워진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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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큰넘과 작은넘 둘다 고딩, 중딩이 되는 날이다... 어느새 그렇게 훌쩍 커버려서 날 놀래키는 녀석들이 이제 조금 더 거칠고 어려운 세상을 접하게 되는 날이라서 마음 한구석이 짠하기도 하지만 별탈없이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나서 이제 더 큰 세상을 만나게 되는 녀석들이 대견하고 기특하고 뭐... 그렇다...

이렇게 쪼맨한 적도 있었는데...(>.<)bb

이젠 콧수염이 숭숭나고 나보다도 더 키가 커버린 큰넘과 아직두 애기처럼 굴지만 이제 어엿한 중딩이된 둘째넘... 그넘들과 이 사진을 오버랩시켜놓고 있으면 묘한 감흥에 빠지게 된다는거...^^

축하한다... 그리고 무럭무럭 자라서 이제 어엿한 고딩, 중딩이 되서 아빠는 든든하고 기특하고 대견하다...

큰넘은 입학식을 마치고는 2박3일로 강원도 설악산에 MT(?!) 신입생 수련회? 뭐 이딴걸 떠난단다... 둘째넘은 입학식때 아빠가 올 수 있는지를 물어보기도 했을만큼 여전히....ㅋㅋㅋ 엄마랑 할머니랑 갈꺼라고 했지 뭐...^^

자~~ 이제 나도 새 각오로~~~ 으라챠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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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블로깅...^^;

넋두리 2011. 1. 23. 18:56
눈이 많이 와서 오늘 오후에 아들넘들하고 두번이나 집앞 눈을 쓸어내면서 땀을 좀 뺐다... ^^; 이제 다 커서 든든하게 나를 바쳐주는 두 아들넘들이 대견하고 이쁘네...^^;

눈을 치우고 나서는 저녁에 가족들하고 훈제오리를 시켜다가 소주한병 마셨다...^^ 솔직히 족발이 먹고 싶었는데 마눌이 어제 저녁에 몰래 시켜먹은걸 알고 있어서 할 수 없이...--;

저녁을 먹으면서 소주를 복용하곤 알딸딸한 기분에 녀석들이 놀구 있는 모습을 보니 왜케 좋은지...^^;

이젠 나보다 키가 더 커버린 큰넘 성욱이랑 둘째넘 창은이랑 한사진에 담아보긴 참 오랜만인 듯...^^

눈이 많이 와서 낼 출근할때 고생을 좀 하겠지만 그래두 겨울을 이렇게 만끽할 수 있어서 좋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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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서 고민인 넘과 살찐다고 고민하는 넘들...--;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고 넘들 먹는 것만 봐도 분명한 결과를 짐작할 수 있다...--;

깨작거리며 먹는 것에 그다지 흥미를 못느끼는 성욱이랑 음식앞에서는 제어가 잘 안되는 창은이...--;

이젠 컸다고 지 엄마를 무서워하지 않게 된 넘들... 집에서 유일한 악역을 도맡아 하게 된 성욱아빠...--;

그래도 이넘들과 마누라가 있어서 아무리 주옥같은 상황에도 꿋꿋이 참고 오늘도 돈벌이에 여념이 없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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