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부지 생신이자 내 큰아들 성욱이의 생일이기도 하고 해서 담주 월욜날 생일을 맞이할 둘째넘 창은이의 생일까지 몰아서 오늘 저녁을 대접하기로 했다... 지난주 일욜엔 장인 생신이었고...
어느새 열일곱살이 되서 내 사춘기때랑 똑같이 시니컬하고 무뚝뚝하고 까칠한 넘이 되버렸지만... 녀석이 이렇게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고 특별히 말썽을 안부리고 착하게 생활해줘서 고맙고... 뭐... 그렇다...^^;
쌩일 추카~~~ 띵이~~~ 이따 저녁 맛있게 쳐묵~쳐묵~~~
그리고 아부지 생신... 건강에 신경도 많이 쓰시고 운동, 등산 등을 꾸준하게 해서 연세에 비해 훨씬 젊어보이신다...
아부지두 생신 추카~~~
중국식당을 예약했으니 오늘 또 빼갈을 쫌 달려줘야겠지? 그것때메 그제, 어제 땡기는 술을 꾹 참고 얼른 잠자리에 들곤 했는데...ㅋㅋㅋ 오늘은 아부지랑 내 아들넘들 생일이니까 기분 좀 내야겠다...^^
그... 근데... 그것때메 점심을 넘 쪼매끔 묵었더니... 곱창이 좀 덜 흐믓해하네...--;
어느새 열일곱살이 되서 내 사춘기때랑 똑같이 시니컬하고 무뚝뚝하고 까칠한 넘이 되버렸지만... 녀석이 이렇게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고 특별히 말썽을 안부리고 착하게 생활해줘서 고맙고... 뭐... 그렇다...^^;
쌩일 추카~~~ 띵이~~~ 이따 저녁 맛있게 쳐묵~쳐묵~~~
그리고 아부지 생신... 건강에 신경도 많이 쓰시고 운동, 등산 등을 꾸준하게 해서 연세에 비해 훨씬 젊어보이신다...
아부지두 생신 추카~~~
중국식당을 예약했으니 오늘 또 빼갈을 쫌 달려줘야겠지? 그것때메 그제, 어제 땡기는 술을 꾹 참고 얼른 잠자리에 들곤 했는데...ㅋㅋㅋ 오늘은 아부지랑 내 아들넘들 생일이니까 기분 좀 내야겠다...^^
그... 근데... 그것때메 점심을 넘 쪼매끔 묵었더니... 곱창이 좀 덜 흐믓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