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분기의 시작인데 연휴끝이라 시작이 쫌 어렵다는거...--; 그래두 각오를 다지고 나왔다는거...--+

 10월의 첫출근에서 윈도우즈 7으로 시작한 맥북에어...--;

딸랑 하루를 더 쉬었을 뿐인데 이상하게 부담되고 무겁네...--;

오늘은 엄마 생신이라 저녁에 가족외식이 예정되어있다. 아들이라구 무뚝뚝하고 차갑기만 하지만 그래두 엄마의 내리사랑은 이렇게 크고 넓은건가보다... 무조건적인... 끝도 없는... 알면서도 항상 못되게 구는 나쁜 아들...

오늘 하루는 왠지 길거라는 생각이 든다... 일도 일이지만 나를 다시 생각해보는 그런 시간이 더 많을 것 같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