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출장'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1.11.24 독일 출장 스케치... 2
  2. 2011.11.21 출장복귀...
  3. 2011.11.20 독일 출장 - 마지막날...
  4. 2011.11.19 독일 출장 - 다섯째날...
  5. 2011.11.15 독일 출장 첫날... 2
직원들이 찍은 사진들 중에 몇개 출장 스케치 차원에서 올려본다는거...--;

 전시회장으로 출근 중... 이제 뒤셀도르프 시내 버스 노선과 전차 노선 그리고 지하철 노선을 다 외운다는거...ㅠㅠbb

도착해서 전시회 오픈 전에 망중한...

이런건 또 언제 찍었는지... 뭔가 하는 척... --;;

일본넘과의 상담에선 항상 고자세... 재수엄찌만...--;;

 

나흘 전시회 일정동안 사흘동안 바여들과 저녁을 먹었던 동네... 응? 아닌가? 중앙역인가?

부스 멘틀링한 날 학센인줄 알고 시켰는데 이딴게 나와서 당황...--;;

호텔 앞 일식집... 더럽게 맛없던 식당...--;;

전시회 마지막날 오후에 손님(?!)도 엄꾸해서 옆 프랑스 부스에서 받은 샌드위치랑 벨기에 친구한테 받은 맥주를 뽀개고 있는 중....--;; 나중에 선물받은 보드카까지 뽀갰다는거...--;;

모든 전시회 일정을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가는 길...

사진을 찍은 직원이 여자애라서인지 업무관련 사진들 보다는 풍경사진들이 많았었다는거...--;

그... 근데... 어째서 독일보다 우리나라가 더 춥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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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복귀...

일상다반사 2011. 11. 21. 21:30
오늘 오후 다섯시 좀 넘어서 도착했다... 안자려고 무쟈게 노력 중이었지만 잠깐씩 눈을 감았던 모양...--; 이렇게 되면 밤에 자기 힘든데...--;; 야식에 쐬주라도 한잔해야하나 생각 중...--;

 이발한 둘째넘...^^

무뚝뚝한 부자들이지만 그래두 이넘은 이런저런 야그들을 나랑 섞는다...^^ 지금은 위기탈출 넘버원이라는 이넘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침대에 퍼져있고... 내자리를 빼앗긴 나는 이렇게 내 화장대...응? 아니 컴퓨터 책상에서 이러구 있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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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시회 마지막날이라 한시 조금 넘은 시간부터 옆부스 프랑스애들한테 받은 샌드위치에 벨기에 친구한테 받은 맥주, 헝가리 바여한테 받은 와인, 러샤바여한테 받은 보드카... 이렇게 진탕 마시곤 부스 디스멘틀링을 하고 호텔에 와서 옷을 갈아입고 브라질 식당에 가서 맛나게(?!) 저녁이랑 술한잔했다...

가져간 쐬주를 섞어 맥주랑 섞어 마시다가 걸려서 쪽팔렸지만...--;

그리곤 다시 다들 모여서 늦게까지 쐬주한잔 더하고 잠들었다...

전반적으로 좀 슬로우해진 전시회였지만 우리 부스는 계속 바빴다는거... 좋은거지...

자~ 이제 여기시간으로 네시 십분 뱅기로 파리를 경유해서 한국으로 간다... 지긋지긋한 시간과의 싸움이 있겠지만 그래두 일을 잘 마치고 모두 건강하게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서 다행스럽고 좋다...

근데 어제 개콘 보겠다고 했지만 체크아웃을 두시에 해야하기에 개콘을 볼 시간이 안된다는거...ㅠㅠ

어쨌든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다들 잘 해줘서 기분 좋게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뱀꼬리...

아침을 먹고 속이 별루 안좋아서 직원들끼리 가서 점심을 먹고 오라고 했는데 이 착한 넘들이 날 위해 김치찌개를 포장해서 가져왔다...ㅠㅠbb 걍 굶으면 속이 딱 좋았겠지만 정성을 생각해서 꾸역꾸역 먹었더니 식은땀이 나는구나...--;

그래두 고마운 생각이 혼자 웃음을 지어본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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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하고 틀리게 올해는 셋째날부터 사람들이 빠지기 시작했다... 경제사정때문인지 여기 체류일정들을 많이 줄인 모양이다... 우리는 여전히 바빴지만...--;

셋째날 일정도 잘 마치고 일본넘과 오랜만에 한식당에서 불고기랑 쐬주한잔 하고 와서 일찍 잤다... 이제 완전히 적응이 됐는지 한 일곱시간 잔 것 같다... 오늘은 전시회 일정의 마지막날... 오늘도 미팅이 여러개 예정되어있다...

이제 피곤이 누적이 되서인지 푹자도 몸이 무겁고 피곤하구나...ㅠㅠ

피곤하다면서 어떻게든 낼 출발하기 전에 개그콘서트를 볼 생각에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다... 한국이 아니면 스트리밍 서비스가 안된다고 했지만 결국 찾아낸 방법이 아이폰...ㅠㅠv

아이폰 사파리로 KBS접속해서 로그인을 하고나면 여러개의 채널을 즐길 수가 있다는거...ㅠㅠbb

개그콘서트를 볼 수도 있고 철수형님 라됴방송도 들을 수 있고... 이럴때보면 맥북에어보다 아이폰이 더 똑똑한게 아닌지... MBC를 볼 수 있다면 낼 출발전에 나는 가수다도 볼 수 있겠지만 여기 인터넷 속도가 워낙 느려서인지 그넘은 맥북에에처럼 안되더군....--;;

아침먹으러 가기전에 이러구 있다....^^;

오늘 저녁은 직원들하고 브라질 식당을 예약해놨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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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출발해서 파리를 경유해서 뒤셀도르프에 도착... 대충 곱창이나 채우자고 간 호텔근처 스시집에서 맛대가리 없는 해물우동에 맥주한잔 찌끄리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여러번 깨고 결국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 버렸다...--;

오늘 부스멘틀링하러 간다... 어제 은근히 같이 온 직원들이 맥주한잔 더하길 원했지만 아무래두 넘 피곤해서인지 걍 잤다... 덕분에 잠은 좀 못잤지만 그래두 상태는 덜 메롱...--;;

 어제 파리...응? 아니 빠휘... 샤르르드골 공항에 경유했을때 잡힌 프랑스 캐리어...

 무척이나...ㅠㅠ 반가운 문자가 나를 반기넹....--;;

 독일 캐리어... 지금은 E-Plus로 바뀌었지만 도착당시엔 보다폰이었다는거...--;;

 아놔... 독일 날씨...ㅠㅠ 춥구나...--; 꼭 머피의 법칙이 피해나가는 법이 없다... 추워서 코트를 가져오면 따뜻하고 이듬해에 안가져오면 이렇게 춥고... 아놔.... 털썩...--;

느려터진 호텔 인터넷으로 메일 확인하고 웹서핑, 회사 ERP... 할건 다하고 있지만 인내심의 한계를 느낄때가 있다는거...--;; 그래두 어쩌겠나... 이렇게 공짜로 제공되는 무선 인터넷에 고마움을 느껴야하지 않을까...ㅠㅠ

오늘은 느즈막히 일어나서 아침 먹고 부스로 가기로 해놓고 새벽에 깨서 이러구 있다... --; 아놔... 어제 대따 많이 먹었는데두 배가 고프네...--; 집떠나서 춥고 배고프면 젤루 서럽다는데 지금 그렇군...ㅠㅠ

컴컴한 호텔방에서 아이폰4 플래쉬를 터뜨렸더니 사진이 이렇게 나오는군...--;

 밑도 끝도 없이 아이폰4S의 뽐뿌 순간...ㅠㅠ 요 며칠은 또 블랙베리 9900에 꽃혀서 껄떡대더니 말여...--;;

에혀...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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