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렇지만 인생이란게 참... 매순간 결정을 해야하는 것들의 반복이 아닌가 싶다... 특히 개인사가 아닌 회사일인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 개인의 결정에 의해 실수를 한다면 혼자만 겪게 되지만 회사일은 그렇지 않기때문이다... 지난주 전쟁과 같은 한주를 보내고 일상의 복귀를 하고 있는데 갑작스레 잡힌 미국출장... 원래 계획은 낼이었지만 일주일 혹은 며칠 더 연기될 것 같다...
때론 내무 마케팅이 더 어려울 수도 있다는거...
단순한 결정부터 커다란 결정까지 요즘 나를 젤루 지치게 하는게 이런 부분들이 아닐까 싶네...--;
같은 곳을 보고 뛰게 해야하는데도 불구하고 자의적 해석을 하는 부분을 방치해두면 그 차이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벌어지게 되어있다는거지...
그래두... 해낼 수 있다는 신념을 갖게 해주자... 나도 그렇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