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EWELL TO 2021~

2021년 마지막 날... 새벽에 눈이 떠져서 좋은 마무리와 좋은 새해 맞이를 위해 스스로를 다잡아 본다... ^^

직장인 2년차를 보낸 큰 아들 성욱이... 무탈하게 잘 해오고 있어서 대견한 넘.... 1월 7일에 조기전역을 한 둘째아들 창은이... 그리고 복학해서 무려 3.9가 넘는 학점을 받아서 나랑 마눌을 기쁘게 해준 넘...^^ 고맙고 기특하다~~ ^^

올해도 여전히 코비드 19 상황에서의 1년 이었다. 점점 악화되는 상황... 변이 바이러스들의 출현과 몰지각한 이들의 어리석은 짓으로 사회 공동체가 여전히 힘들고 아프다...

우리도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서 지속적인 준비를 통해서... 그리고 똘똘 뭉쳐서 하나가 되어 나름의 성과를 내고 있고 다가올 새해에도 그 어떤 상황이 닥쳐오더라도 나와 우리를 믿고 맞닥뜨려서 겪어내고 이겨내서 계속 성과를 내야 한다.

Farewell to 2021...

많은 변화로 시작된 한 해였다... 여전히 그 변화에 맞서 도전을 필요로 하는 새해가 될거다...

또 한살 먹게 해준 2021년~~ 지난 한 해... 하루하루... 나를 보다 지혜롭게 해줘서 보다 현명하게 해줘서... 후회할 일로 나를 더 키워줘서 고맙다... 그리고... 잘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