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향기

3월 마지막 날~~

성욱아빠 2022. 3. 31. 17:21

어느새 2022년 1/4분기 마감을 하고 마눌이 소고기를 궈준대서 기대하고 있는 중... 벌써 며칠째 술을 마시고 있는지...--; 그래도... 소고기가 있는데 소주를 안마실 수는 없기에... ^^

마감 보고 ERP로 확인하고 이젠 낼 출근때까지는 싹 잊고 편안히 곱창을 채워주려고 한다... ^^

술한잔 마시고... 또 애플제품에 껄떡대면서 유튜브로 대리 만족하는 즐거움을 만끽... 하아... 나도 울고 하늘도 울고...ㅠㅠ

다들 수고들 했다... 최선의 결과는 아닐른지 몰라도 차선의 결과로 마감을 했고 아직도 무시무시한 불확실성의 시대에 우리의 앞을 가로 막고 있는 허들들... 뛰어넘어야 하는 피곤함... 뭐 이딴걸로 지치고 힘들텐데... 나와 우리를 믿고... 또 해보자... ^^ 응? 꼰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