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향기

2015년 마지막 주의 시작...

성욱아빠 2015. 12. 28. 09:07

어느새... 이렇게 되는구나... 여러가지 어려움도 있었고... 좋은일도 있었고... 안팎으로 내가... 우리가 겪고 이겨내야할 것들... 그리고... 해결해야할 과제들... 여전히 우리곁에 머물고 있지만... 나에게는 참... 여러가지 뜻으로 기억될 한 해일 듯 싶다... 이제 앞으로 업무일수로 나흘만 일하면 올 한해는 역사가 되버린다...


출근해서 마음을 다잡고... 다가올 새 해를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면서 시작을 해본다...


X100S는 버릇처럼 들고 댕기면서 잘 안쓰게 되네...--; 아이폰이 수고...^^;


그래... 싫은거 버리려고 하지도 말고 좋은거 간다고 서글퍼하지도 말자... 그냥 흘러가는거다...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만드는게 중요한거다... 그 나머지 것들은 다 시간의 문제일 뿐이다...


점점 노련해지고 올발라질 수 있도록 나를 계속 해서 돌아보고 깨닫도록 항상 깨어있자...


자~ 2015년의 마지막 남은 한 주... 시작해 본다... 아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