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여배우 트로이카를 아시남?ㅋ

성욱아빠 2022. 1. 6. 12:57

나 국딩시절 왕복 한시간 거리를 걸어댕김서... 길거리 벽에 붙어있던 영화홍보 포스터... 음... 중딩때까지였던가? 암튼... 댕김서 무쟈게 많이 본 여배우들이 당시 트로이카라고 불리우던 배우들... 장미희, 유지인 그리고 정윤희... 이렇게 셋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주로 성인물류의 영화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땐 이들이 이쁜지 모르고 살았었는데... 정윤희의 옛날 영화 포스터를 보니께... 호아~ 엄청 미인이었구나...+0+ 당시는 요즘처럼 의란성(?!) 쌍둥이들도 없던 시절이었을텐데...^^;

황해? 전영록 아부지?

문득 이 포스터를 보니께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서... 국딩시절 길가다가 이런 포스터를 보면 나쁜짓이라는 교육을 받았었나? 곁눈질로 봤던 기억이 문득 난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