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새해 첫날 나들이...^^
성욱아빠
2020. 1. 1. 16:07
집에서 점심 먹고 오후에 정말 진짜루 오랜만에 내가 스스로 옷을 사겠다고 마눌이랑 동네 스토어에 들러서 옷을 샀네...+0+; 글구 오는길에 새해 첫 막걸리 복용을 위해 막걸리 사고 집에 오심...^^;
하필 군인 동상 앞에서뤼...^^;
지난해 마지막날 창은이 중대에서 배달음식으로 조촐한 송년회를 했다네...^^
이제 일병 4호봉이고 내년 2월이 전역이라고 할 수 있어서 넘 좋구나...^^ 물론 창은이한테는 여전히 보이지 않는 세월이겠지만...^^
낼부터 시작될 새로운 한 해를 위해 오늘 저녁은 막걸리로 마눌하고 화이팅을 기약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