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반 왔고... 반 남았다...^^

성욱아빠 2020. 7. 1. 05:25

올해도 어느새 반을 지냈고... 오늘부터 남은 반의 시작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온 세상이 엉망인 상태.... 예전에 당연시 되었던 것들이 이젠 아주 그리운 일이 되었거나 앞으로도 불가능한 일이 되어버린 상황... 어떻게 상황이 펼쳐질른지 예측하는거도 어쩌면 사치스러운 상황... 

이런 위기에서 우리는 기회를 마련했고 계속 노력 중이다... 힘을 합쳐서... 앞으로도 계속 될 우리의 행진을 위해 우리 모두를 응원하고 믿고 있단 말을 하고 싶네...^^

삼/천/포/

첫 정기휴가를 나온 울 뚜실... 어제 친구만나러 가서 술한잔 하고 들어오심... 마스크 쓰고 노래방 안가고... ^^ 휴가 나와서 전처럼 질펀하게 놀지도 못하고 이렇게 살금살금 댕겨야 한다는게 아쉽고 속상하지만... 어쩌겠냐... 상황이 상황인데...--;

이번주 내 근무 성실도는 많이 떨어질 듯...^^ 일찍 와서 이넘하고 시간을 보내고 싶응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