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향기

맥북 12인치 스페이스 그레이...

성욱아빠 2020. 2. 20. 20:42

2015년 4월말부터 써온 맥북 12인치 모델... 물론 리비전별로 몇대 써봤고 지금 쓰는 스페이스 그레이는 애플 리퍼비쉬드 스토어에서 CTO 씨퓨랑 메모리 꽉 채우고 스스드도 512로 만땅인 넘으로 작년 2월에 질러서 잘 쓰고 있다...^^

근데... 이젠 좀 다른게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는거...--; 3월말에 루머대로 애플에서 이벤트를 해서 아이폰 저가모델이랑 아이패드 프로 리비전... 글구... 키보드랑 얇은 베젤을 채택한 13인치 맥북프로가 나와준다면 기꺼이 기변할 용의가 있다는거지...^^

한동안은 퇴근하면 맥북은 걍 책상위에 올려놓고 침대에 늘러붙어서 아이폰만 갖고 놀았는데 요즘은 맥북을 자주 가지고 놀게 된다... 아무래도 노안이 오기도 했고... iOS가 macOS의 편안함을 주기엔 다소 부족한 느낌적인 느낌때문일까?

암튼 간만에 마눌이랑 막걸리 안먹고 티비 보면서 두런거리며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