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권한이 아닌 책임...
성욱아빠
2016. 1. 4. 10:03
매번 스스로에게 다짐 또 다짐을 한다. 나는 책임을 지는 사람이라는걸... 작게는 가정에서 아버지와 남편으로... 회사에서는 최종 결정권자로서... 사실 적지않은 부담도 있고 그 무게가 나를 짓눌러서 때론 지칠때도 있지만 어느새 5년째 접어들고 있다... 웃는 날도 있었고 인상을 찌뿌린 날도 있었지만 항상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서 틀어지지 않도록 나 스스로를 바로 세우려고 노력했고... 우리를 담금질 하려고 노력해왔다.
물론 앞으로도 그럴거다.
오늘 새해 인사를 하면서 강조했던 네가지...
우리의 비전, 혼창통, 도전 그리고 우리의 준비... 물론 우리 모두에게 외친 말이었지만 나 스스로에게 더 큰 외침을 한거다.
자... 시작된 올 한해... 후회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걸 다 해내자... 아쟈!!!